26일 대전 대덕구는 지난해부터 대전시 토지정보과와의 협업으로 버스정류장에 NFC/QR코드를 접목해 사물주소판에 설치한 IoT 브릿지 시스템에 대한 상표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출원번호 | 40-2022-0077325 |
출원일자 | 2022.04.25 |
법적상태 | 출원/심사대기 |
출원인 | 주식회사 지노시스 |
상표 | 
|
상품류 | 42류 |
지정상품 | 웹사이트 디자인업, 웹사이트 개발 및 유지관리업,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제공업, 서비스형 플랫폼 제공업, 데이터베이스 개발업 등 |
[표 1] 지노시스(대전 대덕구와 공동 개발)의 상표 ‘IoT 브릿지’ 출원 서지 사항
이번 상표 출원은 최근 들어 상표권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면서 공공기관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리 및 효율적 이용을 위해 진행됐다.
‘IoT 브릿지’는 위택스나 지로사이트와 연계한 지방세 조회 및 납부, GPS 좌표를 접목한 안전신고, 대전시 취업정보, 대전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누구나 NFC/QR코드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즉 편리한 지방세 납부로 징수율을 높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첨단기술의 결정체가 IoT 브릿지다.
시스템 개발 연구를 진행한 세원관리과 김정기 주무관은 “IoT 브릿지에 대한 상표권 등록을 생각하게 된 것은 타 자치단체의 상표권 미취득에 대한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게 된 것이 계기이며 최근 이슈가 되는 스마트 시티화의 일환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6월 대전 대덕구는 전국 최초로 사물주소와 연계해 NFC/QR를 이용한 IoT-브릿지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대전 대덕구와 ㈜지노시스가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지난해 5월 양 기관 간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첫 번째 성과물이다.

[사진 1] 대덕구 IoT 브릿지 화면 (출처 1)
이와 관련하여 박정현 구청장은 “앞으로의 행정은 국가행정기관간의 협업 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과의 열린 소통을 통해 업무의 기술력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이며, IoT-브릿지 시스템의 사례처럼 MOU(양해각서)를 실행하기 위해 민간 기업과의 협업을 비롯하여 관련부서 등과 내부적인 협업까지 성공적으로 이루어 냈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특허법인 ECM
변리사 최자영
jychoi@ecmpatent.com
02-568-2675
<출처>
[1] ‘IoT 브릿지’ 상표권 출원, 대덕구 지식재산권 취득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25652
[2] 대덕구, 사물주소 연계 IoT-브릿지 시스템 구축
https://www.breaknews.com/813927
26일 대전 대덕구는 지난해부터 대전시 토지정보과와의 협업으로 버스정류장에 NFC/QR코드를 접목해 사물주소판에 설치한 IoT 브릿지 시스템에 대한 상표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출원번호
40-2022-0077325
출원일자
2022.04.25
법적상태
출원/심사대기
출원인
주식회사 지노시스
상표
상품류
42류
지정상품
웹사이트 디자인업, 웹사이트 개발 및 유지관리업,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제공업, 서비스형 플랫폼 제공업, 데이터베이스 개발업 등
[표 1] 지노시스(대전 대덕구와 공동 개발)의 상표 ‘IoT 브릿지’ 출원 서지 사항
이번 상표 출원은 최근 들어 상표권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면서 공공기관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리 및 효율적 이용을 위해 진행됐다.
‘IoT 브릿지’는 위택스나 지로사이트와 연계한 지방세 조회 및 납부, GPS 좌표를 접목한 안전신고, 대전시 취업정보, 대전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누구나 NFC/QR코드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즉 편리한 지방세 납부로 징수율을 높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첨단기술의 결정체가 IoT 브릿지다.
시스템 개발 연구를 진행한 세원관리과 김정기 주무관은 “IoT 브릿지에 대한 상표권 등록을 생각하게 된 것은 타 자치단체의 상표권 미취득에 대한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게 된 것이 계기이며 최근 이슈가 되는 스마트 시티화의 일환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6월 대전 대덕구는 전국 최초로 사물주소와 연계해 NFC/QR를 이용한 IoT-브릿지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대전 대덕구와 ㈜지노시스가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지난해 5월 양 기관 간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첫 번째 성과물이다.
[사진 1] 대덕구 IoT 브릿지 화면 (출처 1)
이와 관련하여 박정현 구청장은 “앞으로의 행정은 국가행정기관간의 협업 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과의 열린 소통을 통해 업무의 기술력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이며, IoT-브릿지 시스템의 사례처럼 MOU(양해각서)를 실행하기 위해 민간 기업과의 협업을 비롯하여 관련부서 등과 내부적인 협업까지 성공적으로 이루어 냈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특허법인 ECM
변리사 최자영
jychoi@ecmpatent.com
02-568-2675
<출처>
[1] ‘IoT 브릿지’ 상표권 출원, 대덕구 지식재산권 취득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25652
[2] 대덕구, 사물주소 연계 IoT-브릿지 시스템 구축
https://www.breaknews.com/813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