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레벨은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변리사 비대면 연결 서비스 ‘플랫폼리사’를 지난 2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플랫폼 내에서 자동차, 화장품, 빅데이터 등 사업 분야 관련 키워드 또는 카테고리 검색을 통해 전문 변리사의 정보를 제공하고, 특허출원·등록, 상표권등록, 저작권 침해 등의 업무와 관련된 전화·채팅 등의 변리사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특허법인과 직접적인 네트워킹을 갖추지 않은 중소기업의 경우 플랫폼리사를 통해 편리성 향상과 더불어 수임 비용 비교 후 견적의뢰를 통한 합리적 비용부담을 기대해볼 수 있다.

[표 1] 어나더레벨의 상표 ‘플랫폼리사’ 출원 목록
어나더레벨 측에 따르면 중소사업자들은 영위하는 사업과 연관된 전문분야, 카테고리, 키워드 검색을 통해 원하는 변리사 정보를 필터링하여 한 눈에 볼 수 있고 희망 시간에 변리사 상담 후 상담 결과지를 받아 볼 수 있다. 플랫폼 내 상품에 따라서는 여러 명의 변리사로부터 제안서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특허법인 입장에서는 전문 분야의 퍼스널 브랜딩 구축에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사진 1] 플랫폼리사 플랫폼 일부 (출처 1)
어나더레벨 양은란 대표는 “기존에 특허법인 네트워크가 없는 중소사업자의 경우 세분화된 중소 비즈니스 특성상 내 분야에 특화된 전문 변리사를 찾기가 다소 까다로웠다. 이에 따라 당사에서는 고객 중심의 시각에서 출발한 이번 플랫폼리사 론칭으로 정보 비대칭성과 비효율성 개선을 바탕으로 한 지식재산 시장의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나더레벨은 창업진흥원 주관 정부지원사업에 여러 건 선정된 바 있는 지식재산 분야 디지털 혁신 전문 스타트업으로서 초기부터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플랫폼리사 서비스를 통해 변리사와 고객을 연결하는 지식재산권(IP) 컨설팅 플랫폼 구축을 시작으로 IP금융에 이르는 버티컬 플랫폼으로의 사업 분야 확장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나더레벨은 ‘㈜라이카’와 최근 플랫폼리사 공동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상호협력을 통해 사업 저변 확대 및 국내 지식재산(IP)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 2] 어나더레벨 양은란 대표(좌), 라이카 홍성호 대표(우) (출처 2)
라이카는 해외기업의 국내 특허파트너인 리인터네셔널 산하의 미국 특허 전문 사무소다. 이번 협약으로 어나더레벨은 미국특허에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라이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식재산 시장 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지식재산 플랫폼으로의 비전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하여 양은란 대표는 “양사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식재산 시장의 혁신 및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 및 시장 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특허법인 ECM
변리사 최자영
jychoi@ecmpatent.com
02-568-2675
<출처>
[1] 변리사-고객 연결 서비스 ‘플랫폼리사’, 중소사업자 타깃 오픈
http://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398
[2] ㈜어나더레벨-㈜라이카, ‘플랫폼리사’ 공동협력 증진 MOU 체결
http://kpenews.com/View.aspx?No=2396891
어나더레벨은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변리사 비대면 연결 서비스 ‘플랫폼리사’를 지난 2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플랫폼 내에서 자동차, 화장품, 빅데이터 등 사업 분야 관련 키워드 또는 카테고리 검색을 통해 전문 변리사의 정보를 제공하고, 특허출원·등록, 상표권등록, 저작권 침해 등의 업무와 관련된 전화·채팅 등의 변리사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특허법인과 직접적인 네트워킹을 갖추지 않은 중소기업의 경우 플랫폼리사를 통해 편리성 향상과 더불어 수임 비용 비교 후 견적의뢰를 통한 합리적 비용부담을 기대해볼 수 있다.
[표 1] 어나더레벨의 상표 ‘플랫폼리사’ 출원 목록
어나더레벨 측에 따르면 중소사업자들은 영위하는 사업과 연관된 전문분야, 카테고리, 키워드 검색을 통해 원하는 변리사 정보를 필터링하여 한 눈에 볼 수 있고 희망 시간에 변리사 상담 후 상담 결과지를 받아 볼 수 있다. 플랫폼 내 상품에 따라서는 여러 명의 변리사로부터 제안서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특허법인 입장에서는 전문 분야의 퍼스널 브랜딩 구축에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사진 1] 플랫폼리사 플랫폼 일부 (출처 1)
어나더레벨 양은란 대표는 “기존에 특허법인 네트워크가 없는 중소사업자의 경우 세분화된 중소 비즈니스 특성상 내 분야에 특화된 전문 변리사를 찾기가 다소 까다로웠다. 이에 따라 당사에서는 고객 중심의 시각에서 출발한 이번 플랫폼리사 론칭으로 정보 비대칭성과 비효율성 개선을 바탕으로 한 지식재산 시장의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나더레벨은 창업진흥원 주관 정부지원사업에 여러 건 선정된 바 있는 지식재산 분야 디지털 혁신 전문 스타트업으로서 초기부터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플랫폼리사 서비스를 통해 변리사와 고객을 연결하는 지식재산권(IP) 컨설팅 플랫폼 구축을 시작으로 IP금융에 이르는 버티컬 플랫폼으로의 사업 분야 확장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나더레벨은 ‘㈜라이카’와 최근 플랫폼리사 공동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상호협력을 통해 사업 저변 확대 및 국내 지식재산(IP)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 2] 어나더레벨 양은란 대표(좌), 라이카 홍성호 대표(우) (출처 2)
라이카는 해외기업의 국내 특허파트너인 리인터네셔널 산하의 미국 특허 전문 사무소다. 이번 협약으로 어나더레벨은 미국특허에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라이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식재산 시장 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지식재산 플랫폼으로의 비전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하여 양은란 대표는 “양사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식재산 시장의 혁신 및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 및 시장 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특허법인 ECM
변리사 최자영
jychoi@ecmpatent.com
02-568-2675
<출처>
[1] 변리사-고객 연결 서비스 ‘플랫폼리사’, 중소사업자 타깃 오픈
http://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398
[2] ㈜어나더레벨-㈜라이카, ‘플랫폼리사’ 공동협력 증진 MOU 체결
http://kpenews.com/View.aspx?No=2396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