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키오스크’ 디자인등록을 통해 비대면 생활화 도입

출원번호3020200035205
출원일자2020년07월29일
출원인엘지유플러스
등록번호(일자)3011053910000(2021.04.14)
디자인의 대상이 되는 물품키오스크


그림 1 디자인_키오스크_한국 디자인 출원 원본 


지난 4월 14일, 주식회사 엘지유플러스의 키오스크 디자인이 한국 특허청(KIPO)에 등록되었다. 박준동 외 3인이 창작하였다.


그림 2 디자인의 전체적인 형태

그림 3 정면


그림 4 배면


그림 5 측면


그림 6 평면


해당 디자인은 ‘키오스크’의 형상 및 모양의 결합을 디자인 창작내용의 요점으로 하고 있다.

‘키오스크’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인 무인단말기를 의미한다. 실내 및 실외 등에 설치되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해주는 무인안내시스템이다. 예약업무, 시설물의 이용방법, 경로안내, 발열체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한편 본 디자인은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 및 각종 서비스를 정면에 적용된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구현되는 모니터를 통해 이용가능하도록 디자인되었다.


그림 7 LG U+ 키오스크 (출처: 뉴시스 기사)


지난 1월, LG유플러스는 전국 주요 3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 ‘U+키오스크’를 도입했다. MZ세대 및 유동인구가 많은 매장을 우선으로 하여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매장 방문고객이 ‘U+키오스크’를 이용하면, 간단한 본인확인만으로 유심개통을 비롯해 요금 조회·납부 등 복잡한 통신업무를 스스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영어 지원 기능을 탑재함으로써 외국인들이 직원과의 소통에서 겪던 어려움을 해소시켰다. ‘U+키오스크’의 설치로 비대면으로 약 3분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자급제폰이나 중고폰의 개통이 가능해졌다. 즉, ‘U+키오스크’는 고객의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LG유플러스 디지털사업담당 김남수 상무는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비대면으로 가능한 송금과 같은 단순 업무도 은행 ATM기기를 이용하는 고객이 많은 것과 같은 개념이라며 U+키오스크를 통해 통신생활에서도 비대면 생활화의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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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김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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