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원번호 | 30-2021-0012407 |
출원일자 | 2021.03.15 |
디자인권자 | 주식회사 한컴로보틱스 |
등록번호(일자) | 30-1108185(2021.05.03) |
디자인의 대상이 되는 물품 | 인공지능 로봇 |

등록된 인공지능 로봇의 전체적인 형태/등록된 인공지능 로봇이동작하는 모습
지난 5월 3일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 그룹 계열사인 한컴로보틱스가 개발 중인 차세대인공지능 로봇 ‘토키2’의 디자인을 등록받았다.
‘토키2’는 한컴로보틱스가 개발 중인 홈로봇으로, 올해 초 열린 CES 2021에서 주목할 만한 10대 제품에 선정됐다. ‘토키2’는 현재 판매 중인 홈로봇 ‘토키1’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며, 에듀테크를 적용한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홈로봇이다.
기출시된 ‘토키1’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판매되는 B2C 로봇으로, AI기술을 이용해 음성인식 • 지식검색 • 사람인지 • 인물 식별 등이 가능한 홈로봇이다. 특히 초등 어학학습에 특화된 교육 콘텐츠를 탑재해 한국어와 영어로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특히 영어 문법과 발음 교정도 받을 수 있다.
차기작인 ‘토키2’에는 ‘토키1’보다 향상된 첨단 AI 기술이 탑재될 예정이다. ‘토키2’에 탑재될 AI 기술은 딥러닝이 가능해 학습을 통해 대화의 범위를 넓힐 수 있다.
또한 ‘토키2’는, 로봇의 다리 부분이 고정되어 있었던 ‘토키1’과 달리, 이족보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인간의 신체와 유사한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한컴로보틱스의 전동욱 대표는 “국내에서 이족보행이 가능한 휴머노이드 타입의 홈로봇은 토키2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토키2’ 제품 사양
(출처 : 한컴로보틱스 홈페이지)
‘토키2’는 한컴로보틱스의 최신 인공지능 플랫폼을 기반으로 홈IoT, 엔터테인먼트, 교육, 놀이 또는 돌봄 서비스, 실버케어, 보안 서비스 등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토키2’에는 홈IoT 기능이 있어 홈디바이스 제어, 영상 통화, 음성명령 제어 및 쇼핑 등이 가능하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으로 놀이 컨텐츠, 퀴즈 컨텐츠 및 미니 노래방 등이 탑재될 예정이며, 코딩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AI 영어 대화가 가능하다.
게다가 ‘토키2’는 기계 독해 엔진(MRC)를 기반으로 복잡한 문맥을 이해하여 교육 콘텐츠와 관련된 질문에 최적의 답을 제공하는 일명 ‘척척박사 대화’가 가능하며, 음성 합성 기술을 활용해 엄마나 아빠의 목소리로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키2’ 개인 맞춤형 비서 서비스
(출처 : 한컴로보틱스 홈페이지)
나아가 ‘토키2’는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키2’는 사람의 얼굴과 사물을 동시에 인지하도록 설계되어 노인들을 위한 개인 맞춤형 비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로봇에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어 어르신들에게 직접 말을 거는 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
또한 ‘토키2’에는 보안 기능이 탑재되어 집에 외부인이 들어온 경우 침입을 감지하고, 위험 알림 문자를 보내며, 침입자를 촬영하는 등 집안 내 안전장치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토키2’의 국내 프리오더 수는 ‘토키1’의 총 판매 대수인 400대를 이미 뛰어넘었으며, 한컴로보틱스는 ‘토키2’에 쏠리고 있는 관심에 힘입어 전년 대비 3~4배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한컴로보틱스 측에 따르면 ‘토키2’는 올해 하반기에 100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사측은 아직 논의를 진행중이지만, 국내 프리오더 외에 생산량의 30%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컴로보틱스는 하드웨어와 AI기술에 더하여 국내 1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내장형 프로그램) 기업인 한컴MDS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자체적인 로봇 비지니스가 가능하다.
한컴로보틱스의 전동욱 대표는 “5년 후 1가구 1로봇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며 “시장을 선도하는 입장에서 어려움도 많지만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상을 위해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을 위한 에듀테크시장과 어르신을 위한 실버시장을 중심으로 홈로봇의 대중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허법인ECM
변리사 김시우
swkim@ecmpatent.com
02-568-2670
등록된 인공지능 로봇의 전체적인 형태/등록된 인공지능 로봇이동작하는 모습
지난 5월 3일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 그룹 계열사인 한컴로보틱스가 개발 중인 차세대인공지능 로봇 ‘토키2’의 디자인을 등록받았다.
‘토키2’는 한컴로보틱스가 개발 중인 홈로봇으로, 올해 초 열린 CES 2021에서 주목할 만한 10대 제품에 선정됐다. ‘토키2’는 현재 판매 중인 홈로봇 ‘토키1’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며, 에듀테크를 적용한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홈로봇이다.
기출시된 ‘토키1’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판매되는 B2C 로봇으로, AI기술을 이용해 음성인식 • 지식검색 • 사람인지 • 인물 식별 등이 가능한 홈로봇이다. 특히 초등 어학학습에 특화된 교육 콘텐츠를 탑재해 한국어와 영어로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특히 영어 문법과 발음 교정도 받을 수 있다.
차기작인 ‘토키2’에는 ‘토키1’보다 향상된 첨단 AI 기술이 탑재될 예정이다. ‘토키2’에 탑재될 AI 기술은 딥러닝이 가능해 학습을 통해 대화의 범위를 넓힐 수 있다.
또한 ‘토키2’는, 로봇의 다리 부분이 고정되어 있었던 ‘토키1’과 달리, 이족보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인간의 신체와 유사한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한컴로보틱스의 전동욱 대표는 “국내에서 이족보행이 가능한 휴머노이드 타입의 홈로봇은 토키2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토키2’ 제품 사양
(출처 : 한컴로보틱스 홈페이지)
‘토키2’는 한컴로보틱스의 최신 인공지능 플랫폼을 기반으로 홈IoT, 엔터테인먼트, 교육, 놀이 또는 돌봄 서비스, 실버케어, 보안 서비스 등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토키2’에는 홈IoT 기능이 있어 홈디바이스 제어, 영상 통화, 음성명령 제어 및 쇼핑 등이 가능하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으로 놀이 컨텐츠, 퀴즈 컨텐츠 및 미니 노래방 등이 탑재될 예정이며, 코딩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AI 영어 대화가 가능하다.
게다가 ‘토키2’는 기계 독해 엔진(MRC)를 기반으로 복잡한 문맥을 이해하여 교육 콘텐츠와 관련된 질문에 최적의 답을 제공하는 일명 ‘척척박사 대화’가 가능하며, 음성 합성 기술을 활용해 엄마나 아빠의 목소리로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키2’ 개인 맞춤형 비서 서비스
(출처 : 한컴로보틱스 홈페이지)
나아가 ‘토키2’는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키2’는 사람의 얼굴과 사물을 동시에 인지하도록 설계되어 노인들을 위한 개인 맞춤형 비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로봇에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어 어르신들에게 직접 말을 거는 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
또한 ‘토키2’에는 보안 기능이 탑재되어 집에 외부인이 들어온 경우 침입을 감지하고, 위험 알림 문자를 보내며, 침입자를 촬영하는 등 집안 내 안전장치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토키2’의 국내 프리오더 수는 ‘토키1’의 총 판매 대수인 400대를 이미 뛰어넘었으며, 한컴로보틱스는 ‘토키2’에 쏠리고 있는 관심에 힘입어 전년 대비 3~4배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한컴로보틱스 측에 따르면 ‘토키2’는 올해 하반기에 100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사측은 아직 논의를 진행중이지만, 국내 프리오더 외에 생산량의 30%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컴로보틱스는 하드웨어와 AI기술에 더하여 국내 1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내장형 프로그램) 기업인 한컴MDS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자체적인 로봇 비지니스가 가능하다.
한컴로보틱스의 전동욱 대표는 “5년 후 1가구 1로봇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며 “시장을 선도하는 입장에서 어려움도 많지만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상을 위해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을 위한 에듀테크시장과 어르신을 위한 실버시장을 중심으로 홈로봇의 대중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허법인ECM
변리사 김시우
swkim@ecmpatent.com
02-568-2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