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원번호 | 3020200011565 |
출원일자 | 2020년03월13일 |
출원인 | 롯데칠성음료 주식회사 |
등록번호(일자) | 3010978060000(2021.02.24) |
디자인의 대상이 되는 물품 | 포장용 용기 |

2021년 2월 24일, 롯데칠성음료 주식회사의 ‘포장용 용기’ 디자인이 한국특허청(KIPO)에 등록되었다.
이는 2020년 3월 13일 출원된 디자인으로, 약 1년만에 등록된 것이다.
본원 디자인은 차, 물, 쥬스 및 탄산수 등 음료를 포장하는데 사용하는 유리 용기이다.
칠성사이다는 1950년 갈색병으로 시작되어, 1970년부터 ‘Chilsung Green’을 브랜드 고유의 컬러로 지정한 이후에 초록색 포장용 용기를 사용했었다.
그러나 유색 페트병은 재활용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그러다보니 작년 말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에 따라 생수, 음료수 등의 유색 페트병 사용이 금지되었다.
이러한 조치에 의해, 투명색 유리로 구성된 ‘포장용 용기’ 디자인을 출원한 것으로 보인다.

Figure 1 디자인의 전체적인 형태

Figure 2 정면

Figure 3 측면

Figure 4 평면

Figure 5 저면
칠성사이다는 떨어지는 듯한 별을 통해 탄산의 상쾌함과 물이 흐르듯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었다.
이번에 출원된 포장용 용기에서도 기존의 별 그림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맑고 깨끗한 칠성사이다’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시킨다.
또한 ‘포장용 용기’의 부드러운 표면 질감은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칠성사이다’의 유리 재질 포장용 용기는 반세기 이상 비슷하게 유지되며, 소비자의 인식 속에 해당 디자인이 브랜드 이미지의 한 요소로 자리 잡혀있다.
해당 디자인으로 향수 등의 굿즈가 출시될 정도로 용기 디자인이 인기를 얻기도 했다.
그러나 요즘 유리 재질의 칠성사이다는 일부 음식점을 제외하고 쉽게 찾아보기 어렵다.
디자인 출원에 힘입어, 투명색으로 변화를 준 유리 재질의 칠성사이다를 편의점에서 쉽게 접하며 추억에 젖어들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특허법인ECM
변리사 김시우
swkim@ecmpatent.com
02-568-2670
2021년 2월 24일, 롯데칠성음료 주식회사의 ‘포장용 용기’ 디자인이 한국특허청(KIPO)에 등록되었다.
이는 2020년 3월 13일 출원된 디자인으로, 약 1년만에 등록된 것이다.
본원 디자인은 차, 물, 쥬스 및 탄산수 등 음료를 포장하는데 사용하는 유리 용기이다.
칠성사이다는 1950년 갈색병으로 시작되어, 1970년부터 ‘Chilsung Green’을 브랜드 고유의 컬러로 지정한 이후에 초록색 포장용 용기를 사용했었다.
그러나 유색 페트병은 재활용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그러다보니 작년 말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에 따라 생수, 음료수 등의 유색 페트병 사용이 금지되었다.
이러한 조치에 의해, 투명색 유리로 구성된 ‘포장용 용기’ 디자인을 출원한 것으로 보인다.
Figure 1 디자인의 전체적인 형태
Figure 2 정면
Figure 3 측면
Figure 4 평면
Figure 5 저면
칠성사이다는 떨어지는 듯한 별을 통해 탄산의 상쾌함과 물이 흐르듯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었다.
이번에 출원된 포장용 용기에서도 기존의 별 그림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맑고 깨끗한 칠성사이다’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시킨다.
또한 ‘포장용 용기’의 부드러운 표면 질감은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칠성사이다’의 유리 재질 포장용 용기는 반세기 이상 비슷하게 유지되며, 소비자의 인식 속에 해당 디자인이 브랜드 이미지의 한 요소로 자리 잡혀있다.
해당 디자인으로 향수 등의 굿즈가 출시될 정도로 용기 디자인이 인기를 얻기도 했다.
그러나 요즘 유리 재질의 칠성사이다는 일부 음식점을 제외하고 쉽게 찾아보기 어렵다.
디자인 출원에 힘입어, 투명색으로 변화를 준 유리 재질의 칠성사이다를 편의점에서 쉽게 접하며 추억에 젖어들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특허법인ECM
변리사 김시우
swkim@ecmpatent.com
02-568-2670